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네 가족이 제주도로 단체 여행을 떠났다.
10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 등 네 가족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로 단체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네 가족이 함께 떠나는 첫 여행이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추성훈의 딸 추사랑, 타블로의 딸 이하루,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 장준수 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관계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제주도 여행편 촬영은 모두 마쳤으며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며 "네 가족이 모인만큼 재밌는 일들이 많이 벌어졌었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 명의 아빠들이 48시간 동안 각자 자녀를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3일 첫 방송했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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