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예체능'은 5.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6.4%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나 겨루기 시합을 했으며, 2PM의 찬성은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예체능'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3.7%를 기록했다. MBC 'PD수첩'과 KBS 1TV '다큐공감'은 각각 5.4%로 집계됐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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