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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 신제현, 유병서·윤세화 경악 '충격 퍼포먼스'

'아스코' 신제현, 유병서·윤세화 경악 '충격 퍼포먼스'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아트 스타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사진='아트 스타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아트 스타 코리아'에 참가한 신제현이 초콜릿을 이용한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27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현대미술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 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에서는 11명의 참가자가 네 번째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미션은 '실용성(Useful)과 아름다움(Beautiful)을 만족시키는 작품을 만들라'였다.


신제현은 초콜릿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했다. 그는 "초콜릿이 최음제 같은 효과가 있다. 초콜릿의 기능을 이성을 유혹하는, 영양분을 섭취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신제현은 투명 유리에 초콜릿으로 시를 쓰고 글자를 혀로 핥는 퍼포먼스를 했다. 그의 퍼포먼스를 지켜보던 '아스코'의 다른 참가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병서, 윤세화는 신제현의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보면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유병서는 "(신제현이 이 퍼포먼스를) 얼굴에 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신제현은 "해 줄 사람이 없다. 아니면 등 같은데도"라고 유병서에게 말했다. 유병서는 "난 싫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윤세화 또한 신제현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아, 싫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우탁은 "저한테 하면 때려버리겠다"고 경악했다.


한편 '아스코'는 대한민국의 현대 미술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예술가를 가리기 위해 기획됐다. 정려원, 송경아가 진행을 맡았으며 유진상, 홍경한, 우정아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우승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1억원과 유수의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 개최,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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