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6'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송유빈, 재스퍼 조, 미카, 이예지 등이 추가 합격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막을 내렸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끝난 후 실력은 있지만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 중 추가 합격자를 발표했다.
강마음, 여우별 밴드, 이가은, 녹스, 볼 빨간 사춘기, 이예지, 송유빈, 김기환, 미카, 재스퍼 조, 박경덕, 브라이언 박이 호명됐다.
이로써 '슈스케6'의 슈퍼위크 마지막 미션 '라이벌 미션'에는 총 28개 팀이 진출했다.
'라이벌 미션'에 진출한 28개 팀은 임도혁, 장우람, 와러써커스, 여우별 밴드, 버스터리드, 녹스, 최연정, 장수빈, 이해나, 이가은, 송유빈, 이준희, 곽진언, 김필, 더블 T.O.V, 미카, 북인천 나인틴, 볼 빨간 사춘기, 재스퍼 조, 김기환, 강마음, 이예지, 김진웅, 최지현, 브라이언박, 박경덕, 서진희, 김소리다. 이들 중 18개 팀이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하게 된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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