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톱3(이철우, 황기쁨, 한승수) 황기쁨이 파이널 미션에서 속옷까지 벗어버리는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마지막 회에서는 톱3가 럭셔리 주얼리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이날 황기쁨은 세미누드로 화보를 촬영해야 한다는 미션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막상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과감한 포즈로 이철우, 한승수를 긴장케 했다.
특히 황기쁨은 화보 촬영 중 속옷으로 인해 화보가 잘 나오지 않자 과감히 브래지어를 벗어버렸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승수는 황기쁨의 이 같은 과감함에 "섹시한 줄 처음 알았다. 가리려고 하는데 도도한 느낌이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시즌 최초로 남자모델이 합류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았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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