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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우승 황기쁨 "이제 시작"(인터뷰)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우승 황기쁨 "이제 시작"(인터뷰)

발행 :

이경호 기자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우승자 황기쁨/사진제공=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우승자 황기쁨/사진제공=온스타일


모델 황기쁨이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황기쁨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마지막 회에서 최종 우승자로 뽑혔다.


'도수코'의 첫 혼성 시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황기쁨이 스타뉴스를 통해 우승 소감, 앞으로 활동 계획을 털어놓았다.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는 황기쁨은 "모델로서 나의 한계와 자질을 알고 싶었고, 정말 현장에서 일하시는 심사위원들의 평을 들으며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미션들을 거치고 그것에 대해 평을 들으며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결국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고 덧붙였다.


황기쁨은 ""첫 번째 미션에서 모델로서 저를 알릴 수 있었다"며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를 통해 (모델로) 경험과 사람들을 얻었다"는 말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를 돌아봤다.


앞서 지난달 30일 톱3 기자간담회에서 장윤주를 자신의 롤모델로 손꼽았던 황기쁨은 "장윤주 선배님은 닮고 싶은 점이 많다. 그러나 나는 황기쁨이고, 나는 나만의 색깔과 느낌이 있어야 한다"며 장윤주와 다른 색깔의 모델로 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우승자 황기/사진제공=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우승자 황기/사진제공=온스타일


황기쁨은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일단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이후에 국내에서 모델로서 많은 경험을 쌓으면 모델 일을 하고 싶다"며 "그리고 여러 가지로 준비가 되고 시기가 맞는다면 해외에서도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끝났지만 저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 처음 지원했던 그 마음, 지금의 마음, 초심을 잃지 않고 모델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기쁨은 지난 8월 16일 첫 방송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 출연, 톱3(이철우, 황기쁨, 한승수)에 올랐다. 그는 개성 강한 외모와 매 미션마다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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