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해 8월 30일 딸 김모아 양을 출산했다. 이후 10월 11일부터 이들은 김모아 양의 이름을 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꾸준히 딸의 사진을 올리고 있다.
사진 속 김모아 양은 인형 같은 큰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를 안고 있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환한 미소에서 행복이 묻어 나온다.
한편 이들 김미려와 정성윤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가진 만남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3년 10월 6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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