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장수 코너 '아육대', 올해의 양궁 여신은?

MBC 설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돌아온다.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5시 55분 방송하는 '아육대'에는 EXO, 슈퍼주니어,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카라, B1A4, 샤이니,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올해 '아육대'에서 걸그룹 멤버들의 가장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 종목은 양궁. 첫 출전한 EXID와 양궁 첫 회 은메달리스트인 걸스데이, 카라의 승연, 규리, 영지, 에이핑크 등 양궁경기 강호 걸그룹들이 총출동해 접전을 펼쳤다.

양궁 단체전 2회 연속 우승 경력이 있는 씨스타 보라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던 포미닛 권소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장을 찾았다는 후문. 올해도 어김없이 과녁 정중앙 카메라 렌즈를 명중시키는 명장면이 탄생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방송하는 '아육대'는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슈퍼주니어 이특, 제국의아이들 광희의 사회로 진행된다. 해설에는 윤여춘, 석주일, 현주엽, 이창환, 이상윤, 윤혜영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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