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水夜 예능 1위..군인 입담 통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수요 심야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7.1%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힘을 내요 슈퍼 군인' 특집으로 꾸며져 MBC 일요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배우 임원희,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셰프 샘 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3%를, KBS2TV 시사교양프로그램 '공소시효'는 3.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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