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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백승혜, SNS에 호소 "방송 후 안티 늘어..기도합시다"

'택시' 백승혜, SNS에 호소 "방송 후 안티 늘어..기도합시다"

발행 :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백승혜 인스타그램
/사진=백승혜 인스타그램


인기 듀오 원투로 활동했던 송호범의 아내이자, 쇼핑몰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백승혜가 방송 출연 후 안티가 늘었다고 토로했다.


백승혜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후 안티 더 많이 모였음. 로그인 하고 댓글 다는 것도 힘들텐데"라며 "안티 덕분에 네이버 검색이 올라가네. 난 괜찮아. 강한 아줌마니까. 기도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승혜는 경건한 자세로 기도를 하고 있다. 특히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그의 물광 피부와, 아이 셋을 낳은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택시' 백승혜, 정말 동안이다. 방송에서 화목한 가정 보여줘서 좋았어" "'택시' 백승혜, 유명세에 따른 안티이니 신경쓰지 말길. 파이팅" 등의 댓글로 백승혜에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백승혜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여복종결자' 특집에 남편 송호범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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