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듀오 원투로 활동했던 송호범의 아내이자, 쇼핑몰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백승혜가 자신의 SNS에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백승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즈시절. 오크밸리. 추억. 여름. 여름휴가. 언제 쩍이더냐"라는 해시태그와, "불과 5년 전인 것 같은데 싱싱했다. 친구가 보내준 추억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승혜는 루즈한 티셔츠에 쇼트팬츠를 입은 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청순한 얼굴에 날씬하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를 소유한 백승혜는 '베이글녀'다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택시' 백승혜, 지금과 다르지 않다. 예쁘다" "'택시' 백승혜, 진짜 리즈시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승혜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여복종결자' 특집에 남편 송호범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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