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정준영이 에이핑크 손나은과의 이름점을 보고 환호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에서는 더위를 피해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찾아 떠나는 열대야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1박 2일' 멤버들은 필름 카메라를 들고 서울 명소를 찍으러 나섰다.
정준영은 북악 스카이웨이로 야경을 찍으러 떠났고, 야경을 찍을 카메라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커플의 이름으로 궁합을 봐주는 것이었다. 30분 이내에 궁합이 90점 넘는 커플을 찾으면 미션에 성공하게 된다.
먼저 커플들을 맞이하기 전 정준영은 자신과 에이핑크의 손나은의 이름점을 보기 시작했다. 결국 두 사람의 이름 궁합은 98점으로 드러났고 정준영은 크게 웃으며 좋아했다. 하지만 '1박 2일'의 유호진 PD와도 궁합이 98점 나와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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