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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 1380만♥ 한여름밤 뜨겁게 달군 'FNC야유회'

[★밤TV] 1380만♥ 한여름밤 뜨겁게 달군 'FNC야유회'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네이버 V앱 'FNC 夜유회'
/사진=네이버 V앱 'FNC 夜유회'


밴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야(夜)유회'를 통해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11일 오후 11시부터 1시간여 생방송된 네이버 V앱 'FNC 야유회'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주니엘, 엔플라잉 등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사회는 역시 FNC 소속인 방송인 정형돈이 맡았다.


이들은 야식을 놓고 애교 대결을 벌이는 등 그간 다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FNC 소속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치와 장기 대결을 벌이는 것 자체도 볼거리였다. 한 소속사 선후배사이라는 점에서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FNC 한성호 대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네이버 V앱 'FNC 夜유회'
/사진=네이버 V앱 'FNC 夜유회'


이날 방송은 단순히 '야유회'에 그치지 않고 FNC 소속 가수들의 감춰졌던 재능들을 선보이는 시간도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엔플라잉, 주니엘, 씨엔블루, FT아일랜드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한여름 밤 환상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엔플라잉 차훈이 FT아일랜드 이홍기에게 "홍기야 술 그만 좀 마시라"고 하는 등 선후배간 '야자타임'(후배가 선배에게 반말로 얘기하는 것)도 웃음을 안겼다. 주니엘은 씨엔블루 정용화에게 "차 좋던데 좀 태워 달라"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만 한밤 생방송에 대한 부담 때문이었는지 MC 정형돈의 산만한 진행이 다소 아쉬웠다.


이날 방송은 27만6205명이 시청했으며 무려 1380만9900개의 '하트'를 받아 FNC 소속 가수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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