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레이서'에서 류시원이 사고를 낸 정다래와 니엘에게 훈훈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본능-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에서는 '이니셜D'의 주인공 츠치야 케이치와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다래와 니엘은 훈련 도중 사고를 냈다. 다행히 정다래와 니엘은 부상당하지 않았다. 류시원은 "두 분이 지금 안 다쳐서 다행이다. 병원 갔다 왔는데 의사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냐"라고 물었다.
정다래는 "찜질 안 해도 된다고. 멍든 정도라고 (하셨다)"라고 답했다.
류시원은 "우리 여덟 분이 레이스를 하면서 처음 난 사고다. 트랙은 달리라고 있는 곳이다. 항상 안전 생각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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