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림사' 멤버들이 사형들과 권법 대결을 벌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에서는 멤버들이 권법을 배우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많은 권법들 중 '나한권'을 학습했다. 모든 동작을 배운 후 사형들과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형들도 '나한권'을 배우는 것은 처음이었다. 처음 사형들의 '나한권'이 시작됐다. 절도있는 동작이었지만 도중에 한명의 동작이 느려 흐름이 끊겼다.
이를 본 멤버들은 승산이 있다고 여겼다. 사형들의 '나한권'이 끝나고 멤버들의 '나한권'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완벽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끝을 맺었다.
그러나 사형들이 승리했다. 사부는 "기마자세가 튼튼하지 않았다"며 멤버들의 패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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