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에서 트레이너 레이양의 엄마가 레이양에게 "얼굴 또 손댔냐"고 말해 폭소케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자취 경력 9년 차 트레이너 레이양의 하루일상이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양은 잠들기 전 엄마에게 통화를 걸었고 이에 레이양 엄마는 "너 TV에 나오는거 보고있다. 너 얼굴에 또 손댔지?"라고 물었고 이에 레이양은 "지금 딸 디스하냐"면서 황당해했다.
이에 레이양이 엄마는 "볼이 빵빵한게 딱 티가 나던데 뭐"라며 말을 이었고 레이양은 "아니다, 끊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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