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월남쌈 먹방을 펼쳤다.
20일 오전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2016'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같은 팀 멤버 소진과 함께 단골 가게인 호주식 월남쌈 가게를 방문했다. 유라는 "저희가 단골로 먹는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유라는 "이럴 땐 고기를 2개 올려줘야죠"라며 크게 월남쌈을 싸서 먹었다. 이어 유라는 "고기를 2개 넣어 먹으니까 맛있다. 원래 몇 개 없어서 아껴먹었다"며 웃었다.
유라는 연이어 고기를 2개 넣은 커다란 월남쌈을 먹으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유라는 소진이 월남쌈에 고수를 넣어 먹자 고수를 한입 맛보고 말없이 웃은 뒤 "향이 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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