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슈퍼맨' 고정합류..오늘(22일) 촬영 시작

배우 인교진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합류한다.

22일 오전 '슈퍼맨'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인교진이 '슈퍼맨'에 고정으로 합류를 결정했고, 오늘(22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인교진은 '슈퍼맨'의 새 가족으로 합류하게 됐다"며 "인교진은 딸과 함께 출연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육아 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새 가족이 방송에 등장하는 시기는 미정이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2014년 배우 소이현과 결혼했다. 소이현은 지난해 12월 4일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인교진의 합류로 '슈퍼맨'은 이동국, 이휘재, 이범수, 기태영 등 다섯 가족이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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