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24'에서 활동 팀으로 선발된 멤버들이 활동을 앞두고 각양각색의 소감을 밝혔다.
9인의 활동 멤버는 5일 엠넷 '소년24' 측을 통해 소감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방송된 '소년 24' 세미 파이널에서는 김성현, 김용현, 박도하, 오진석, 유영두, 정연태, 진성호, 황인호, 한현욱이 활동 팀으로 선정됐다.
김성현은 "H:Our(소년24 팬클럽 명)분들께서 저에게 멋진 날개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 날개로 더 높이 날아오르는 소년 성현이 되도록 하겠다"며 "활동팀으로서 절대 초심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며, 한 계단씩 올라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모습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현은 "H:Our분들께서 저를 믿고 뽑아주신 만큼 그 믿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노력하는 소년 용현이 되겠다"라며 "활동팀으로 활동하며 저희 소년24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하는 "이 첫걸음을 떼기까지 오래 걸렸다. 참 오래 기다려온 것 같다. 걸음이 빠른 다리보단 뒷걸음질 치지 않는 튼튼한 다리로 꿈을 향해 계속 전진하는 소년 도하 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오진석은 "활동팀에 선발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오늘 그 시간들을 보상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며 "첫 활동팀으로 다른 멤버들의 노력까지 어깨에 지고 소년24를 알리도록 더 노력하며,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소년 진석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유영두는 "소년24를 대표해 첫 번째 활동팀으로 활동하며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소년 영두가 되겠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정연태는 "제가 받은 행복과 사랑에 비하면 한없이 미비하지만 제가 가진 에너지 모두 쏟아부어서 H:Our분들께 보답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진성호는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신 H:Our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는 소년 성호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인호는 "소년24의 시작이 지금 이 순간부터라고 생각하고 27명의 소년들을 대신해, 소년24를 알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현욱은 "제가 아홉 번째 멤버로 제일 마지막에 선정이 되었는데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돼서 기쁜 마음도 있지만 소년들을 대신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한현욱은 "다른 친구들과 H:Our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앞으로 소년24를 대표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소년 현욱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년 24'에서 9인의 활동 멤버는 싱글 앨범 발매 및 3개월 동안 대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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