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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문제·과거논란..그래도 계속되는 Mnet의 오디션

인성문제·과거논란..그래도 계속되는 Mnet의 오디션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Mnet
/사진=Mnet


인성문제 부터 과거 논란까지. 계속되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Mnet의 오디션은 계속 된다.


Mnet은 지난 7일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첫방송 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시작도 하기 전 출연진의 일진논란과 인성문제가 화제가 되며 출연자가 하차했다. 또 다른 2명의 연습생은 건강문제를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빠졌고 남은 98명의 연습생들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방송 시작 전부터 출연자의 인성문제가 논란이 됐지만 프로그램은 관심 속에서 방송을 내보냈다. 지난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탄생한만큼 이번 시즌에 대한 관심도 컸다.


최근 종영한 '고등래퍼'의 경우 더욱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출연자 장용준은 지난 2월 10일 방송된 '고등래퍼'에 출연한 이후 과거 부도덕한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불거지면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아버지인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은 아들의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바른정당 대변인직까지 내려놨다.


'고등래퍼' 출연 중 과거 논란으로 하차한 장용준 / 사진=방송화면 캡처
'고등래퍼' 출연 중 과거 논란으로 하차한 장용준 /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후 장용준도 결국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제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편지까지 적어 깊이 반성했다. 하지만 이후 장용준은 '고등래퍼'에서 하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쇼미더머니6'에 버젓이 도전하면서 또 다시 비난을 받았다.


'고등래퍼'의 논란은 여기서 끊이지 않았다. 출연자 양홍원의 일진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홍원은 '고등래퍼'에서 최종 우승했고, 지난 6일 진행된 '고등래퍼' 톱3 공동인터뷰에 참석해 이와 관련된 심경을 전했다.


양홍원은 "그렇게 많은 사람에게 욕 먹은 것은 처음이다. 그 전부터 과거(일진 논란)는 저 스스로 돌아봤다. 많은 사람에게 욕먹으며 다시 한 번 과거 돌아 볼 수 있었던 것 감사하게 생각한다. (논란을) 버티면서 제가 기억하는 친구에게 먼저 연락했다. 그 친구와 만나려고 했는데 그 친구는 다시 생각하기도 싫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는 "친구가 사과를 받아 줄 생각은 있는데 촬영 도중 받을 생각 없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 (논란 이후) 버티면서 힘들었는데 힘든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 버티면서 많은 생각하고 돌아보게 됐다. 돌아보면서 좋은 사람이 될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상처받은 자는 프로그램 뒤에서 조용하게 있었지만, 상처 준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했다"라고 말했다. 양홍원 군이 취재진 앞이 아닌, 그 친구 앞에서 다시 한 번 진정한 사과를 하기를 바란다.


'고등래퍼'는 논란에도 불구, 내년 상반기 시즌2를 방송한다. 연출을 맡은 고익조 CP는 출연자 면담 등을 더 꼼꼼히 해서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사실 객관적으로 참가자들을 평가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한계점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출연자 논란을 프로그램에 있어서 어느 정도 노이즈 마케팅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런 것도 한두 번이지 계속된 논란에 시청자도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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