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윤식당'이 자체 최고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윤식당의 신메뉴인 라면을 맛보는 외국인 손님이었다.
지난 14일 방송한 '윤식당' 4화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11.2%,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4주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 출연자들의 활약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온 글로벌 손님들이 한식으로 맛있는 한끼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외국에 나가서 식당을 차리고 고군분투하는 출연자들의 모습도 재밌지만, 한국 음식을 먹으러 온 외국인의 모습을 보는 것도 큰 재미다.
무엇보다 현지에서 여유를 즐기며 다정하게 가족,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외국인 관광객의 삶을 엿보는 것은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그래서일까. 이날 '윤식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윤식당의 신메뉴인 라면을 맛보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오스트리아와 스웨덴 손님들의 모습이었다. 윤식당을 방문한 오스트리아, 스웨덴 손님들은 '윤식당'의 음식들을 맛보며 식당에 대한 느낌과 한국에 대한 다채로운 생각을 함께 나눴다.
'윤식당' 시청률 그래프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리며,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시청률이 무려 14.7%까지 치솟았다.
한편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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