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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건 없는 거지" 박나래·박미선, '우결4' 마지막 녹화소감

"영원한 건 없는 거지" 박나래·박미선, '우결4' 마지막 녹화소감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사진 왼쪽)과 박미선 인스타그램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사진 왼쪽)과 박미선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 박미선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 마지막 녹화 소감을 직접 전했다.


박나래, 박미선은 3일 오후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결' 마지막 녹화 소감과 사진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우리 결혼 했어요, 마지막 녹화 , 아쉽아쉽, 안방마님, 박미선 선배님, 황제성, 양세찬, 박나래, 오마이걸 효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그래도 '우결'에서 세찬이랑 하루 살아봤으니 난 여한이 없네"라는 글을 올렸다. 또 마지막 녹화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영원한 건 없는거지. 하면서도 항상 마지막 녹화를 끝내고 나면 마음이 허전하다. 제작진이 선물 해준 케이크. 따뜻한 마무리가 너무 고맙다. 보고싶고 그리울거야 애들아"라는 글과 '우결, we got married byebye. 마지막 녹화.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적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함께 한 출연진들의 조각품이 있는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공명과 정혜성, 이국주와 슬리피, 최민용과 장도연이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우결'은 오는 6일 방송을 끝으로 5년 만에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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