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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X전소민, 케미 요정들 납시오

정유미X전소민, 케미 요정들 납시오

발행 :

한아름 기자
정유미, 전소민 /사진=스타뉴스
정유미, 전소민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유미와 전소민이 각각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3월 24일 첫방송된 '윤식당'에 합류에 첫 회부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서 활약했다.


/사진=tvN '윤식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윤식당' 방송화면 캡처


시청자는 정유미가 가진 의외의 매력에 깊게 빠져들었다. 정유미는 '윰블리'라는 별명까지 얻어내며, '윤식당'에서 매력을 뽐냈다.


정유미는 기존 나영석 PD의 예능에 출연 경험이 있는 윤여정, 신구, 이서진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쉽게 어우러지는 활약을 보여줬다. 선배들을 알뜰 살뜰하게 챙기며 제 몫을 묵묵히 해내는 정유미의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대견함까지 느끼게 했다.


'윤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 정유미의 사랑스러움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정유미와 더불어 전소민도 '런닝맨'에서 남다른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 4월 16일부터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전소민은 첫 방송부터 출연 멤버들과 바로 어우러짐과 동시에 과거의 남자친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 등 엉뚱한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소민은 글로벌 프로젝트에서도 매력을 과시했다. 전소민은 지석진의 개그에 대해서 "잔잔한 호수에서 송사리 같은 작은 물고기 한마리가 가끔 튀어나오는 느낌"이라고 비유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전소민은 툭툭 던지는 한마디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예능감을 뽐냈다. 전소민은 비행기 안에서 우는 아이 소리에 갑자기 "저 진짜 많이 울었대요"라며 갑작스러운 멘트로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유재석은 쉼 없이 이야기하는 전소민에게 "우리 소민이가 토크 끝판왕이네"라고 지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유미와 전소민이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의외의 매력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튀어나온 배우들이 보여주는 의외의 매력에 안방극장도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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