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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세모방' 3가지 콘텐츠로 3色 매력..웃음 폭발

[★밤TView]'세모방' 3가지 콘텐츠로 3色 매력..웃음 폭발

발행 :

정현중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방송화면 캡처


'세모방'이 3가지 예능프로그램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3가지 방송으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남희석은 야생 말타기에서 잔뜩 겁을 먹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남희석은 야생말을 고르는 장면에서는 "작은거 작은거"라며 작은 말을 원하는 모습으로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그러나 결국 남희석은 성인이 된 야생마에 올라탈 수밖에 없었다. 이후 남희석은 야생마에 올라탄 이후 채 몇 미터도 나가지 못하고 바닥에 넘어지게 돼 폭소를 자아냈다. 남희석은 말타기에 대한 소감에 "내장이 움직이는 기분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목민이 수컷의 말을 거세한 후 고환을 섭취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수용은 발PD가 고환을 권유하자 김수용은 울상을 지으며 말 고환을 먹었다. 김수용은 "따끈따근 하고 날고기 먹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홍은 고환을 먹는 김수용의 반응에 "미쳤냐"며 도망을 쳤다. 김수용은 박수홍을에게 "나라도 안 먹으면 어떡하냐"며 "홍어 삼합을 줬는데 외국인이 토하면 어떻겠냐"고 말해 의리 넘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방송화면 캡처


한편 '형제꽝조사'에서는 박명수와 헨리는 연속 몰래카메라로 웃음을 안겼다. 꽝PD는 박명수와 헨리에게 나전 칠기 공장을 방문한다고 박명수와 헨리에게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항구를 본 박명수는 몰래 카메라임을 눈치채 들통이 났다.


이후 꽝PD는 MC로 나선 동생이 어색한 진행을 하자,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동생을 혼내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는 화를 내며 "시청률이 몇 퍼센트야?"라고 따져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박명수도 꽝PD의 잔소리를 피할 수 없었다. 낚시 방송에서 박명수가 물고기를 잡지 못하자, 꽝PD는 박명수를 데리고 패러디 방송을 제작하기로 했다. 이때 꽝PD는 인터뷰에서 카메라를 들며 직접 노래를 부르는 열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꽝PD는 어색한 반전 매력도 보였다. 꽝PD는 장시간 촬영으로 인해 눈이 풀린 모습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러한 꽝PD의 반전매력에 박명수는 훈훈함을 선사했다.


오상진과 슬리피는 실버 예능 '스타쇼 리듬댄스'에서 연신 감탄했다. 슬리피는 "아빠가 춤추는 거 처음 봤다"며 미소를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오상진은 자신의 장인어른을 바라보며 어색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슬리피는 자신의 아버지를 상대로 댄스 경연을 벌였다. 슬리피는 댄스 대결 초반 연신 다리 찢기로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의 아버지는 이를 의식한 나머지 신기술로 개다리춤을 뽐내 관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현란한 댄스를 선보인 슬리피 아버지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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