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프로미스의방' 프로미스, 24시간 생중계 예고

데뷔를 앞둔 걸그룹 프로미스가 일주일에 한 번 하루 종일 연습 과정을 생중계할 것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fromis_의 방'에서는 프로미스의 합숙소 입소기가 방송됐다.

프로미스는 합숙소 입소 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채영의 어머니는 서운함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장규리는 가족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눈물을 흘렸다.

합숙소에 모인 프로미스는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프로미스는 "앞으로 6주 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프로미스가 되기 위해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며 오는 26일 방송부터 연습 과정이 공개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프로미스는 각자 생활하고 있는 방을 소개했다. 커튼을 쳐놓은 2층 침대와 기타 등이 공개됐다.

프로미스는 '프로미스의 방'만의 특별함을 소개했다. 박지원은 "저희의 연습 과정이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프로미스의 연습과정은 일주일에 한 번 하루 종일 연습장면을 생중계될 예정이다. 중계 방송 때마다 목표가 있는데 목표를 달성하면 프로미스의 방 라이브가 열리게 된다. 이 라이브 역시 일주일에 한 번 SNS를 통해 방송된다. 이에 박지원은 "육성회원님들의 지지와 응원이 너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미스는 '힘주라'와 '모여라'라는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힘주라'는 아침 8시, '모여라'는 저녁 8시에 열리는 라이브로 하루에 두 번씩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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