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세아가 3박 4일간의 육아를 마쳤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연예인'에서는 3박 4일간의 삼둥이 육아를 마친 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세아는 육아 마지막 날 삼둥이를 위해 핼러윈 파티를 준비했다. 각각 슈퍼 영웅으로 변신한 삼둥이와 백설공주로 변신한 윤세아는 새로운 친구를 초대해 함께 점심을 먹고 놀았다.
윤세아는 삼둥이 중 순신이 새로운 여자친구를 잘 챙겨 함박웃음을 지었다. 순신은 여자아이가 특정 인형을 가지고 놀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직접 그 인형을 가져다주기도 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웃게 만들었다.
저녁이 되자 윤세아와 삼둥이의 이별이 다가왔다. 삼둥이의 부모님이 집에 왔고 아쉬운 마음에 서로 안아주며 이별의 인사를 나눴다. 세종은 윤세아에게 아끼던 동화책을 선물하며 아쉬운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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