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이 국회를 찾았다.
MBC '무한도전' 팀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깜짝 촬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SNS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국회를 찾은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지난 봄 '국민의원' 특집 때 국민 대표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만들어졌으면 했던 법들을 논의했었다. 그 때 함께 해주셨던 국회의원 5분들이 최근 대부분 발의를 해주셔서 관련 취재 촬영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두 달 넘게 결방 됐었다. 다시 방송이 재개되는 25일에는 '무한뉴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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