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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이민호 닮은꼴로 시선집중..주인공은 태은

'더유닛', 이민호 닮은꼴로 시선집중..주인공은 태은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KBS 2TV '더유닛'
/사진제공=KBS 2TV '더유닛'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배우 이민호를 닮은 꼴이 있다. 바로 태은.


지난 2일 방송된 '더유닛'에서는 남자 참가자들의 RESTART(리스타트)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 방송에서 태은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카리스마 넘치게 소화하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 끼와 재능을 여실히 드러낸 것.


특히 그는 다른 참가자들에게 아이돌계의 이민호로 불려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민호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실력까지 고루 갖춘 그는 만 17세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이돌.


앞서 IM(아이엠) 멤버들과 함께 '더유닛'의 문을 두드린 태은은 부트 무대에서 세븐틴 '아주 NICE(나이스)'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여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포지션 배틀과 보이스 앤 퍼포먼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춤 실력이 매력을 더하며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더유닛'은 이번 주 1차 국민 유닛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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