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 6.6%, 2부 7.6%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6월 20일) 시청률과 비교하면 1부는 0.2% 하락, 2부는 1.6% 상승한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위너), 전준영 PD까지 화제의 인물 4인방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로맨스 패키지'는 1부, 2부 모두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KBS 2TV '추적60분)은 2.2%, KBS 1TV 특집다큐 '미추홀 2000년만의 부활'은 2.0%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