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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시하, 안현수X제인 부녀 만남..케미 뿜뿜

'슈돌' 시하, 안현수X제인 부녀 만남..케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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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제공=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봉태규의 아들 시하가 안현수-제인 부녀와 만난다.


오는 5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37회는 '특별한 날은 언제나 오늘'이라는 부제로 시하가 무의도로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시하는 봉태규 아빠와 무의도로 향했다. 시하에게 특별한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고. 그 주인공은 바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 삼촌의 딸 제인이었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봉태규 아빠와 안현수 삼촌. 두 아빠는 같은 달 태어난 동갑내기 친구 시하와 제인이를 서로에게 소개 해주기로 했다고.


쑥스러움 대장 시하-제인이는 첫 만남에 어색함도 잠시 젤리와 사탕을 건네며 마음을 열고 가까워졌다고. 귀요미 시하-제인이는 꽁냥꽁냥 놀거나 외계어 같은 옹알이를 대방출하는 등 케미를 드러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시하와 제인이는 앙증맞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깜찍 보스들의 미소 뿜뿜 케미는 보는 이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꺄르르 웃으며 즐거워하는 시하와 제인이의 모습은 두 아이가 얼마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시하와 제인이의 특별한 하루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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