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개장'에서 나르샤·황태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나르샤·황태경 부부가 공연장과 한강에서 데이트를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남편 황태경에게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나르샤, 황태경 부부는 먼저 공연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출연진에게 "2013년에 내한했던 아르헨티나 공연이다. 그 당시에 봤지만, 남편이 보고 싶다고 해서 다시 찾았다"고 말했다.
공중 액션, 러닝 머신 액션. 수중 공연 등 퍼포먼스가 상당했다. 배우 최여진이 스폐셜 배우로 공연에 출연하기도 했다.
황태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르샤가 나를 위해서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다.
정말 고마웠다"고 밝혔다.
공연이 끝난 후 한강으로 찾은 나르샤·황태경 부부는 야식과 트렁크 캠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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