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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강수정 "아나운서 시절 월급 30만원 받았다"

'해투3' 강수정 "아나운서 시절 월급 30만원 받았다"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해피투게더4'
/사진제공='해피투게더4'


방송인 강수정이 아나운서 시절 월급으로 30만 원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측은 오는 18일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방송이 꾸며진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녹화에서 강수정은 월급까지 탕진한 어마어마한 식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월급 30만원의 주범은 KBS 매점 장부였다. 강수정은 "KBS 매점에서 물건을 사면 월급에서 공제가 된다"며 못말리는 식탐을 공개했다. 이어 "최은경은 월급이 1000원 대 였다더라"며 물귀신 작전을 펼쳐 웃음을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강수정은 또 "야심만만을 진행했을 때, 식사시간이 되면 강호동이 내 대기실로 왔을 정도"라며 남다른 식탐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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