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인턴'에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이사로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슈퍼인턴'에서는 마지막 팀 미션을 마치고 살아남은 인턴들과 닉쿤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팀 미션인 일일카페 영업 대결을 통해 살아남은 'TEAM 강'의 강하윤, 정종원, 변지원, 최지은과 박진영의 선택으로 살아남은 임아현이 닉쿤을 만났다.
닉쿤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외 협력 이사로서 인턴들을 찾았다. 닉쿤은 다양한 질문을 하며 인턴들의 긴장을 풀어주었고,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며 인턴들을 응원했다.
한편 마지막 과제인 '슈퍼 콘텐츠'는 트와이스 다현과 채영, GOT7 뱀뱀을 담당해 기획하는 것으로 변지원과 임아현은 뱀뱀을 맡았고 최지은은 단독으로 다현과 함께하게 됐으며, 강하윤과 정종원은 채영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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