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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X유지나 듀엣무대..'수미네반찬' 잊지못할 추억[★밤TView]

송해X유지나 듀엣무대..'수미네반찬' 잊지못할 추억[★밤TView]

발행 :

문솔 인턴기자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어버이날 특집 '수미네 반찬' 가게가 서울에 오픈한 모습이 그려졌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1탄, 어버이날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해 푸짐한 밥상을 대접했다.


이날 부모님과 맛있는 밥 한 끼 하고 싶다는 신청자가 오천명 몰렸고 사연이 선택된 시청자들을 위한 식탁이 차려졌다. 게스트로 오세득, 이원일 셰프가 함께 했고 B1A4의 산들과 공찬이 지원군으로 합류했다.


부모님을 모시고 자식들이 속속 도착해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1인당 1 메인 메뉴로 묵은지 등갈비찜, 대구뽈찜, 냉이된장국, 오삼불고기 등이 준비됐다.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식사 중간 스페셜 메뉴도 공개됐다. 김수미는 자녀에게 미리 전화해 부모님이 드시고 싶었던 반찬을 따로 준비했다. 주문했던 전복찜, 갈치조림 등이 가족에게 배달됐고 가족들은 "제대로 호강한다"며 훈훈한 웃음을 보였다.


이날 MC 송해가 등장해 가수 송대관, 유지나와 김수미의 반찬을 맛보았다. 송해는 식사 후에 무대에 올라 가수 유지나와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송해는 "유지나가 47살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있다"며 "같이 노래 부를 아버지가 없어 내가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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