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예능 프로그램 '유학소녀'가 K팝 본고장으로 건너온 유학 소녀들의 생생한 모습을 첫 공개했다.
'유학소녀' 측은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외국 소녀 10인의 좌충우돌 유학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에피소드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0개국에서 온 소녀들의 설렘 가득한 입국 모습부터 K팝을 익히고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는 소녀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3주간의 한국 유학 생활을 보낸 후 소녀들만의 K팝 노래를 발매한다는 것이 밝혀지며 어떤 음악으로 소녀들의 성장기가 담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학소녀'는 서바이벌이 아닌 배움에 중점을 둔 좌충우돌 유학 버라이어티로, K팝을 사랑하는 다국적 소녀들이 보컬, 댄스, 뷰티, 푸드 등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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