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하석진 "가톨릭 의대, 가까운줄 알았으면 진학했을것"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 하석진이 자신감을 내뿜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주우재를 보고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고 물었다. 다소 피곤해 보이는 주우재의 모습 때문이었다. 전현무는 "나이 든 분장을 하고 온 거예요?"라며 주우재를 놀렸다.

이에 주우재는 "처음(포항공대) 다녀오고 나서 없던 부담감이 다시 생겼다"고 털어놨다. 문제를 잘 맞추지 못한 것에 대해 고민에 빠진 것.

이어 하석진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바라보며 "가까운 줄 알았으면 여기 다닐 걸 그랬다. 먼 줄 알고 안 간 것"이라고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기사화 시켜주세요"라며 비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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