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12' 승희, 오마이걸 멤버들과 대만 출장 24시간

대만으로 해외 출장을 간 걸 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의 모습이 '팔로우미12'를 통해 공개된다.

11일 티캐스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12'에서는 승희의 대만 출장 24시간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대만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승희는 일명 '씅 기자'를 자처하며 대만 숙소를 소개했고, 오마이걸 멤버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또한 승희는 "저도 '팔로우미' 나가고 싶어요"는 멤버 비니의 말에 카메라를 휙 돌리며 "저런 건 싹을 잘라야 돼 아주"라고 '팔로우미'에 대한 애정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스케줄이 끝난 후 돌아온 승희는 민낯의 내추럴한 모습으로 MC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매회 다양한 표정으로 '레전드 짤'을 남겨온 승희는 본인 닮은꼴로 '강아지 똥'을 꼽았다. 그는 "나 강아지 똥 닮았어. 개똥 언니(?)야 개똥 언니"라고 자신의 닮은꼴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승희는 '씅MC의 게스트 초대석'이라며 멤버 유아를 초대했다. 인터뷰를 진행하던 승희는 유아에게 질문을 던져놓고 정작 본인은 비타민 음료를 단숨에 마셔 MC들의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11일 오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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