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유리가 엉뚱 발랄한 요리 솜씨를 선보인다.
30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따르면 오는 31일 방송에서는 배우 이유리가 편셰프로 첫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이유리는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아침은 간단하게 먹어야겠다"며 막창을 꺼내더니 대파에 막창을 꽂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이유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요리들을 계속 만들어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평소 멘보샤를 자주 만들어 먹는다는 이유리는 엄청난 양의 택배 박스를 뜯어 거침없이 새우살을 다지기 시작했다. 다질 때마다 양이 줄어든다며 몇 번이고 새우살을 추가했고 "김장하듯이 해야 돼"를 중얼거리며 끊임없이 만들었다.
그렇게 완성된 이유리 표 '땡초 멘보샤'는 총 150개. 누구보다 뿌듯해 하는 이유리를 보며 중식 전문가 이연복 셰프는 "150개면 영업집 수준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메뉴평가단장 이승철 역시 "특이하다. 자신만의 것이 있다"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31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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