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금금밤' 이서진 "토큰 이후로 지하철 안타봐"..이승기+나영석 케미 폭발 [★밤TView]

'금금밤' 이서진 "토큰 이후로 지하철 안타봐"..이승기+나영석 케미 폭발 [★밤TView]

발행 :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 이서진이 아재미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는 이서진의 '뉴욕뉴욕' 코너가 진행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은 '이 코너에는 뉴욕의 예쁘고 아름다운 풍경이 등장할 틈이 없습니다'라는 안내와 함께 시작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영석 PD는 이서진이 다녔던 뉴욕대를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지하철을 타고 갈까 하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지하철을 왜 타. 요즘 지하철 어떻게 타는지 몰라. 토큰 사서 가요? 토큰 이후로는 타본 적이 없다니까"라며 까칠미를 드러냈다.


이후 이서진은 제작진을 이끌고 지하철 역으로 향했다. 메트로 카드 자동 판매기를 발견한 이서진은 손쉽게 표를 구매했다. 자신이 해냈다는 사실에 입가에는 희미한 미소가 걸린 채.


나영석은 "처음 뉴욕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는?"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서진은 "이 쪽은 잘 몰라 난"이라고 소심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나영석은 "추억이 있는 장소라던지 가보고 싶은 곳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서진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없는데? 기억도 안 나"라고 답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한편 홍진경은 '내 친구네 레시피'와 함께할 친구로 아나운서 오상진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오상진의 집으로 향했고, 오상진 어머니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오상진 어머니가 준비한 음식은 바로 묵은지 멸치 볶음과 수육. 오상진 어머니는 며느리 김소영에 대해 "며느리 너무 예뻐. 마음이 너무 넓은 거 같아. 소영이보다는 얘(오상진)가 좁아"라고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오상진은 "어머니가 아내 시집오자마자 제사도 없애셨다"며 어머니의 며느리 사랑에 대해 전했다.


또한 이승기는 '체험 삶의 공장'을 통해 치즈 공장을 찾았다. 이승기는 포장 파트에 투입됐지만, 생각보다 일이 어렵자 나영석 PD에 도움의 손길을 청했다. 이승기는 "제 후배 하나 더 불렀다"며 나영석을 소개했다.


나영석은 "둘이서 한 번 여기 정복해 보겠다"며 의지를 드러냈지만, 느린 손과 가끔의 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