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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파마 도전..뽀글머리의 탄생

미나, 류필립 파마 도전..뽀글머리의 탄생

발행 :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의 헤어스타일을 변신시켰다.


미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마가 너무 진하게 나왔네요. 잘생겨서 그런지 귀여워요. 남편은 엄청 마음에 들어 하네요. 요즘 같은 때는 웬만하면 외출 삼가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류필립의 뽀글뽀글한 머리를 만지면서 "시커먼스"라고 말하는 미나 및 웃음을 터뜨리며 "우리 삼촌 같아. 우리 집에 맨날 곱슬머리인 삼촌 있었거든"라고 얘기하는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과도하게 뽀글거리는 류필립의 머리스타일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은근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좀 웃어도 돼요?", "얼굴이 다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7월, 17살 연하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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