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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한류 씨앗' 사물놀이 김덕수, "서태지 노래도 피처링"[별별TV]

'집사부일체' '한류 씨앗' 사물놀이 김덕수, "서태지 노래도 피처링"[별별TV]

발행 :

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한류 씨앗' 사물놀이의 창시자 김덕수가 사부로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사물놀이 열풍을 일으킨 '한류 씨앗'의 주역 김덕수가 멤버들에게 '신명'을 되살렸다. 이날 일일 막내로 옹성우가 출연해 '옹 가이드'로 사부에게 안내했고 이내 한 공연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화려한 사물놀이 한마당에 압도됐다. 사물놀이의 중심에는 김덕수가 있었다.


김덕수는 5살 때 장구 신동으로 대통령 상을 수상, 데뷔는 무려 63년 차라고 밝혀 베테랑임을 입증했다. 또한 사물놀이를 창시하며 어떤 장르와도 완벽히 컬래버레이션 한 무대를 선보여 진정한 한류 씨앗임을 드러냈다.


이에 옹성우는 "나는 7살 때 엄마가 피아노 학원을 끊어주면 도망 다녔다"라며 김덕수 사부의 열정에 대단함을 표했다. 이날 김덕수는 "우리가 갖고 있는 문화적 DNA가 '신명'이기에 오늘 주제는 '잊었던 우리의 신명을 되살리자'이다"라고 말하며 사물놀이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또한 "전통의 본질은 지키되 변화를 수용한다"라며 그간 다양한 장르와 접목해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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