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킴, 안정환이 배달하게 될 파스타 만들기에서 남다른 호흡을 뽐냈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샘킴과 안정환이 한 팀이 되어 배달을 위한 파스타 만들기에 나섰다.
샘킴은 메인 셰프로, 안정환은 수셰프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샘킴은 안정환에게 지시를 하며 파스타를 만들어 갔다.
가게 오픈 후 이어지는 주문에 두 사람은 분업화까지 하면서 파스타를 만들어 나갔다. 샘킴이 손이 모자라면 안정환이 나서 보조를 맞췄다.
또한 화덕 피자를 담당하게 된 윤두준은 정신이 없었다. 화덕에 굽는 피자가 타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제대로 된 모양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정신없이 피자를 만들고 또 만들어야 했다.
이밖에 포장과 주문 받기를 담당한 정세운도 정신이 없었다. 샘킴과 안정환이 만든 파스타와 윤두준이 내놓는 피자를 포장하면서 분주했다. 포장을 하면서 거듭 허리를 숙여 마치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벼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이다.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파스타&피자 배달 전문점 '아이 엠 샘'에서 이탈리안 푸드를 요리하고 포장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