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호원 4인방' 특집이 방송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VIP 수행 전문가 최영재, 경호 회사를 운영 중인 변정길, 국민 아이돌 전담 경호원 고석진, 군사 경호의 일인자 구본근 경호원이 출연했다.
이들의 출연에 맞춰 제작진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튜디오에 갑자기 괴한들이 들이닥친 것. 괴한들은 "소현씨 팬입니다"를 외치며 스튜디오로 들이닥쳤고 이에 최영재 경호원은 빠르게 박소현을 안고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다.
한편, 최영재 경호원은 19대 문제인 대통령 후보 경호 중 찍힌 사진으로 영국 및 주요 외신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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