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리뷰ON', 푸드·IT 리뷰에 팀 대결까지! 꿀팁 기대[종합]

산다라박, 안현모, 김나희, 오영주, 윤소희, 지숙이 '팔로우미-리뷰ON'을 통해 꾸밈없는 리뷰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17일 오전 패션앤 '팔로우미-리뷰ON'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산다라박, 안현모, 김나희, 오영주, 윤소희, 지숙이 참석했다.

'팔로우미-리뷰ON'은 기존 MC들의 일상 모습 속 뷰티팁을 알려주던 형식과 달리 패션뷰티, IT & 라이프, 푸드 등 총 3가지 분야의 전문가 셀럽들과 함께 리뷰 콘텐츠로 구성됐다. 푸드는 김나희, 오영주, 패션뷰티는 산다라박과 안현모, IT & 라이프는 지숙과 윤소희가 각각 맡았다.

이날 MC들은 '팔로루미-리뷰ON'을 하게 돼 영광,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나희는 "여한이 없다", "은퇴해도 좋다"고 할 정도로 '팔로우미-리뷰ON' MC 발탁에 의미를 뒀다.

MC들은 각자 맡은 분야 리뷰에 대해 솔직한 리뷰를 약속했다. 그러면서 서로 공개할 리뷰도 궁금하고, 기대된다면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높였다. 푸드를 담당한 김나희는 "맛 없는 거 표정에서 티가 난다. 맛 없는거 솔직하게 말 할 거다. 그거를 캐치하는 맛이 있을 것"이라면서 "촌철살인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또 패션을 담당한 안현모는 "촬영 감독님이 '다 내려놓은 거에요?'라고 하더라. 불필요한 거 내려놓았다. 저다운 모습이 나온 것 같다. 즐겁게 시청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나희와 함께 푸드를 담당한 오영주는 "먹는 거를 워낙 좋아한다. 운동도 먹으려고 한다"면서 "그런 느낌처럼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요즘 핫한 것, 뭐가 트렌드한지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멀어지고 있던 젊은이들에게 들어간 것 같아 좋다"는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팔로우미-리뷰ON'은 6명의 MC들이 각자 맡은 분야의 리뷰 외에 팀 대결을 벌이는 것도 흥미를 끈다. 안현모, 윤소희, 김나희 그리고 산다라박, 오영주, 지숙이 팀을 이뤄 리뷰 대결을 벌이게 됐다. 어느 팀이 더 다양하고, 꿀팁을 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칭 '소비 요정' 안현모와 산다라박, '기기덕후' 지숙과 '공대여신' 윤소희는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을 뽐내면서 '팔로우미-리뷰ON' 속 대결을 흥미롭게 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팔로우미-리뷰ON'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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