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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엄정화, 저칼로리 설탕으로 만든 달고나 커피(ft.식단 관리) [★밤TV]

'집사부일체' 엄정화, 저칼로리 설탕으로 만든 달고나 커피(ft.식단 관리) [★밤TV]

발행 :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엄정화와 멤버들이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엄정화와 멤버들이 설탕 아닌 에리스리톨이라는 저칼로리 감미료로 한국발 인싸 디저트, 달고나 커피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너무 내가 먹고 싶던 거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지만 달고나 커피 만들어보고 싶다"고 얘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설탕을 안 넣고"만들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그게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절대 안된다. 이게 내가 먹어봤던 것 중에 제일 설탕이랑 비슷한데 얘는 인슐린을 자극하지 않는다"며 에리스리톨이라는 저칼로리 조미료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그게 되냐"며 걱정을 표했다.


양세형은 "나는 거품기 없이 머랭을 친 사람"이라며 허세를 뽐냈다. 이에 이승기는 지지 않으며 "그 정도는 다 하지"라며 또 다시 대결구도를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승기 팀과 세형 팀으로 나뉘어 설거지를 걸고 달고나 머랭 만들기 대결을 시작했다.


양 팀은 팔이 떨어져라 달고나를 저으며 승부욕을 보였다. 앞서던 세형팀은 김동현과 엄정화의 막판 스퍼트로 승기팀에 패하고 말았다. 에리스리톨로 만든 달고나 커피는 생각보다 성공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양세형은 "사실 이거 먹어보고 싶었다. 다들 너무 많이 하니까"라고 말하며 설레했다.


하지만 "내가 단 걸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맛있다"는 엄정화와 달리 멤버들은 "쓴데?"라며 에리스리톨을 털어 넣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넣을수록 맛있다. 이건 칼로리 낮아서 괜찮지 않냐"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에리스리톨을 반절이나 사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앞서 밝힌 저탄고지 식단과 에리스리톨 등을 소개하며 "이렇게 먹은 뒤 수면제도 끊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건강을 위해 이런 식단을 고수하는 것으로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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