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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신현준 매니저 최초 인터뷰 "25년 친구 관계 무너져" [별별TV]

'연중라이브' 신현준 매니저 최초 인터뷰 "25년 친구 관계 무너져" [별별TV]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연중 라이브'에서 방송 최초로 신현준 매니저와 인터뷰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매니저 갑질' 의혹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신현준의 전 매니저와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 모 씨는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많은 추측과 거짓이 난무해서 방송에 나오게 됐다"라며 "신현준의 모든 돈을 들고 도망갔다는 누명을 썼다. 신현준과 25년 친구인데 그 세월이 무색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현준의 전 매니저는 "신현준과 함께 일한 13년 동안 1억 밖에 받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신현준의 현 매니저 이관용 씨는 "저는 현준이 형이 김 씨에게 배려를 많이 해 줬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그렇게 수긍해서 받아 가 놓고 이제 와서 돈 한 푼 못 받았다고 얘기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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