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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현빈, 김수찬X노지훈X홍잠언과 '트롯 소년단' 오디션 개최[★밤TView]

'슈돌' 박현빈, 김수찬X노지훈X홍잠언과 '트롯 소년단' 오디션 개최[★밤TView]

발행 :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박현빈이 트롯 소년단의 문을 열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현빈이 김수찬, 노지훈, 홍잠언을 멘토로 초대해 '트롯 소년단' 창단에 나섰다.


박현빈은 "자녀를 트로트 시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다. 문의를 많이 주신다"며 트롯 소년단 창단의 계기를 밝혔다. 이날 노지훈은 18개월짜리 아들 노이안과 함께 대기실 육아 담당으로, 김수찬은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친해질 수 있는 케어 담당으로, 홍잠언은 눈높이 맞는 심사를 위해 멘토 군단에 합류했다. 오프닝 무대는 홍잠언의 '깡'을 시작으로 김수찬과 노지훈, 다시 홍잠언의 트로트 무대가 이어졌다.


첫 번째 트롯 꿈나무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딸 여덟살 주은이였다. 이날 김수찬은 "주은이 긴장풀어라 하는 의미에서 아빠가 먼저"라며 이천수에게 한 곡을 부탁했다. 이천수는 '희나리'를 집에서부터 준비해왔다며 진지하게 열창했다.


김인석의 아들 김태양이 뒤를 이었다. 다섯살 김태양은 황금색 조끼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박현빈은 노래가 나오니 바로 발재간을 부리는 태양이의 모습에 "비트 나오니까 이렇게 달라지냐"며 놀라워했다. 이후 태양이는 자리에 꼿꼿이 서 노래를 부르며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홍잠언은 "다섯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섯살 치고 너무 잘한다"고 심사평을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윌벤져스는 윌리엄의 5살 생일을, 개리는 하오의 천일 기념 파티를 준비했다. 도플갱어 가족은 지난주에 이어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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