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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윤지, 엄마와 수면교육 갈등 '육아이몽'[★밤TView]

'동상이몽2' 이윤지, 엄마와 수면교육 갈등 '육아이몽'[★밤TView]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의 이윤지가 수면교육을 두고 엄마와 갈등을 벌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윤지, 정하울 부부는 엄마와 할머니를 초대했다.


이날 이윤지는 엄마와 육아로 언쟁을 벌였다. 이윤지는 가족들과 있을 때 "엄마는 시도 때도 없이 분유를 먹이려고 한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윤지는 스튜디오에서 "특히 수면교육 때 많이 부딪혔다. 나는 라니가 혼자 잘 수 있을 때 혼자 재우고, 라니가 울어도 좀 내버려두고 그랬는데 엄마는 그러다 잘못되면 어떡할 거냐고 그랬다. 심지어 라니 방에 '외할머니 들어오지 마세요' 이렇게 써 붙이고 (그랬다). 그럼 엄마는 그 종이를 찢어버리고. 결국 외할머니가 들어와서 라니를 데리고 나갔다"라며 엄마와의 생각 차를 밝혔다.


송창의, 오지영 부부가 새로 등장하기도 했다. 오지영은 인터뷰에서 송창의가 결혼 전과 달라졌다고 말했다. 오지영은 "결혼 전에는 정말 다정했다. 스케줄 가기 전에 밥을 차려놨다며 먹고 가라더라. 그래서 갔더니 진짜 밥을 차려 놨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곧 오지영의 말투가 달라졌다. 오지영은 "근데 결혼하니까 바뀌더라. 결혼하자마자 방귀를 뀌었다"라고 말했다.


송창의, 오지영 부부는 각서놀이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창의는 오지영에게 "너무 하율이만 보니까 소외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같이 취미를 해보고자 자전거를 사줬다"라고 말했다. 오지영은 "취미란 게 뭐냐. 내가 원하는 걸 해줘야지. 혼자 있게 해줘"라며 자기 생각을 밝혔다.


오지영은 종이를 준비했고 송창의는 각서를 쓰고 서명했다. 서장훈은 "각서놀이다. 각서를 쓰는 게 아니라 대화가 포인트다"라며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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