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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X산다라박 만남 '미우새', 日예능 시청률 전체 1위

이호철X산다라박 만남 '미우새', 日예능 시청률 전체 1위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가 지상파 일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4.2%, 2부 14.3%, 3부 1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8월 16일) 시청률 1부 12.7%, 2부 13.5%, 3부 15.4%보다 각각 1.5%, 0.8%, 1.1%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KBS, MBC, SBS)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곽도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모(母)벤져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돌싱 트리오'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과 강남이 만났다. 강남은 세 사람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은 배우 이호철과 만났고, 산다라박을 초대해 두 사람의 깜짝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밖에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좌충우돌 상해 여행기도 공개됐다.


한편 이날 '미우새'에 이어 KBS 2TV '1박2일 시즌4'가 지상파 일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2위(2부 기준)를 차지했다. '1박2일'은 1부 6.8%, 2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1부 9.4%, 2부 10.3%)가 3위에 올랐다.


이밖에 MBC '복면가왕'은 1부 6.4%, 2부 8.9%,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부 5.5%, 2부 8.1%, MBC '구해줘 홈즈'는 1부 8.0%, 2부 8.1%로 집계 됐다. 또 '런닝맨'은 1부 5.0%, 2부 6.3%,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1부 4.3%, 2부 5.6%, '집사부일체'는 1부 3.6%, 2부 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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