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자탈은 피겨요정 곽민정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의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8인 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는 두번째 무대는 사자탈과 각시탈이 함께 '보랏빛 향기'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대결 결과 각시탈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솔로곡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사자탈의 정체는 바로 곽민정이었다. 곽민정의 정체를 예측했던 신봉선, 말이 안된다고 했던 김구라 모두 놀란 모습이었다.
곽민정은 내년 5월 농구선수 문성곤과 내년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첫 만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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